카테고리 없음

컴퓨터공학과 추천 도서 1

독서의힘 2024. 6. 17. 22:09

웹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로런스 킹의 ≪아이디어 100≫ 시리즈가 선택한 마지막 분야 ‘웹’

웹의 지난 20년을 알면, 앞으로의 20년을 내다볼 수 있다!

천문학적 속도로 진화해온 웹의 역사를 관통하는 100가지 아이디어

≪아이디어 100≫ 시리즈는 영국의 예술 출판사 로런스 킹의 대표 예술서 시리즈로, ‘세상을 뒤바꾼 새로운 생각들’을 주제로 한 각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100가지를 소개한다. 국내에서는 2012년 ≪패션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의 번역 출간을 시작으로 5년간 건축, 그래픽디자인, 예술, 사진, 영화, 광고가 연이어 출간되었으며, 이번이 그 마지막 책이다. 이 시리즈는 해당 분야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주목성 있는 이미지와 함께 간결하게 전달해 국내외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이 책 ≪웹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은 시리즈 중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다이내믹하게 진화한 웹의 역사를 관통하는 100가지 아이디어를 다루고 있다. 하이퍼텍스트, 모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웹의 탄생에 기여한 선구자적인 아이디어들부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빅데이터, 시맨틱 웹에 이르기까지 2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급속도로 발전해온 웹을 쉽고 친숙한 키워드로 소개한다. 지오시티와 같이 이제는 사라져버린, 하지만 웹의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키워드들은 이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더듬어보게 한다. 또한 브라우저, JPEG, 배너 광고, 블로그 등 웹의 초창기 아이디어와, 닷컴 버블, 페이팔, 위키피디아 등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엿볼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통해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웹 비즈니스를 전망해볼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모든 것은 웹에서 시작됐다!”

인공지능 전문가 장병탁 서울대 교수 강력 추천!

알파고가 세계 최강 바둑기사를 가볍게 이기고,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이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사람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다. 새롭게 도래할 미래를 고민하고, 대비해야 할 이때, 누구보다 최전방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 전문가 장병탁 교수는 왜 웹의 과거를 돌아봐야 한다고 말하며, 웹의 역사를 담은 이 책을 추천했을까? 그는 말한다.

“웹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면 어떻게 과학, 기술,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이 하나로 녹아 새로운 것으로 창조되는지, ‘융합’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창의적인 융합인재가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다. 웹의 진화 과정을 100가지 키워드로 알기 쉽게 설명한 이 책이 향후 웹의 20년을 예측하는 통찰을 선물 할 것이다.”

∥ 로런스 킹의 ≪아이디어 100≫ 시리즈 5년 만에 완간

시리즈가 선택한 마지막 영역 ‘웹’

‘세상을 뒤바꾼 새로운 생각들’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에 혁신을 가져다준 100가지 아이디어를 묶은 ≪아이디어 100≫ 시리즈는 영국의 예술 출판사 로런스 킹의 대표 예술서 시리즈다. 이 시리즈는 분야별로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핵심적인 키워드들을 통해 각 분야에서 꼭 알아야 할 이론과 개념, 기술과 에피소드를 꼼꼼하게 담고 있으며,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글, 이해를 돕는 풍부한 이미지로 지난 5년간 분야 전문가들이 꼽는 최고의 교양서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2017년 그 대미를 장식하는 여덟 번째 책이 바로 ≪웹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이다.

∥ 웹의 탄생부터 실험기, 성숙기를 거쳐 상업화-사회화까지

웹의 지난 20년을 완벽하게 정리하는 100가지 핵심 아이디어

계산기에 하버드대학교 학생 둘이 만든 DOS라는 운영체제를 넣어 탄생한 PC, 술집 앞 마당에 세워놓은 밴에서 처음 전송했던 인터넷 등은 웹의 탄생에 기여한 선구자적 아이디어다. 그리고 복도에 있던 커피포트까지 가보기 귀찮았던 한 학생의 귀차니즘이 만들어낸 웹캠이나 다중 온라인 게임, 배너 광고, 메일, 블로그 등은 웹의 초창기 아주 실험적인 아이디어였다. 이 시기에는 사회부적응자라 매도되었던 천재들이 급격히 변화하는 이 미지의 세계로 뛰어들어 놀라운 발전을 이뤄냈다.

광대역 시대가 도래하자 웹은 본래의 정신을 잃었고, 유명 기업들이 사이버 공간으로 들어오면서 웹사이트들이 기업의 상업적 요구에 부응해 점점 더 화려해졌다. 그리고 그즈음 초기의 탐험 정신으로 돌아가려는 순수 개발자들과 이미 돈맛을 알아버린 회사들과의 충돌이 생겼다. 고객이 제품을 평가하도록 한 아마존, 사용자가 쓰고 편집하는 사전인 위키피디아는 이에 대한 절충안이었다.

성숙기에 이르자 웹은 움직이는 사회가 됐다.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의 소셜네트워크가 웹을 접속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결합하면서 PC를 통해 접속하는 사람의 수를 추월했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기기가 마침내 호주머니 안으로 들어오게 됐다.

∥ 웹의 미래에 대한 통찰과 나만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

웹의 목적은 상호 연결된 정보 도서관 이상의 그 무엇을 만드는 것이었다. 세상은 점점 더 가깝게 연결되고 있고 데이터를 포착해 저장하는 능력은 일취월장하고 있다. 데이터가 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정보로 표시되는 것이 바로 시맨틱 웹이다. 그리고 센서를 통해 정보를 사물들끼리 주고받는 것이 사물인터넷이다.

웹의 역사를 탐구하는 것은 그저 과거 디지털에 대한 향수를 떠올리기 위함이 아니다. 웹이 발전해온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미래로 이어진다. 지난 20년을 되짚어봄으로써 우리는 앞으로 전개될 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 또 누가 알겠는가. 그 가운데 새로운 혁신을 가져다줄 아이디어가 섬광처럼 떠오를지도. 각 분야를 뒤바꾼 아이디어들이 늘 그래왔던 것처럼 말이다.

저자 : 짐 볼턴

저자 짐 볼턴은 작가이자 큐레이터, 그리고 디지털 전략가다. 1998년 설립한 웹디자인 에이전시 ‘라지’가 세스 고딘이 꼽은 세계 500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7년 라지가 스토리와이드에 매각된 뒤에는 2012년까지 스토리와이드 런던지사에서 파트너로 근무했다. 이후 2014년까지 바비칸에서 전시어드바이저를 하였으며, 이후 현재까지 이솝 에이전시에서 디지털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지금은 이솝 에이전시와 64비트 양쪽을 오가며 웹 1.0을 축하하는 전시를 열고 있다. 이 행사는 영국국립도서관, 국회도서관, 구글로부터 지원을 받았고, BBC?가디언?월스트리트저널?폭스뉴스?로이터통신 등 수백 개의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됐다.

역자 : 홍석윤

역자 홍석윤은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굴지의 기업에서 오랫동안 근무해 왔다. 현재 언론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좋은 부모 되는 법≫(출간 예정)이 있다.

감수 : 장병탁

감수자 장병탁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POSCO 석좌교수이며, 인지과학/뇌과학 협동과정 겸임교수, 인지로봇인공지능연구센터 소장이다. 한국정보과학회 인공지능소사이어티 초대회장, 서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03년 MIT 인공지능연구소(CSAIL) 및 뇌인지과학과 초빙교수를 역임하였으며, 2014년부터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으로서 인지과학의 발전과 산업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SW코딩 역량을 위한 C++ 프로그래밍


 

모바일 클라우드 보안​

Security in Mobile Cloud Computing

본  도서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보안과 관련된 최근 이슈들을 정리하였으며,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에서부터 클라우드와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과 사례, 그리고 이에 대한 대응책까지 다루고 있다.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는 독자에게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며,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독자도 최신 이슈들을 확인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PART 01 모바일 클라우드 개요

SECTION01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01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해

02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등장 배경 및 응용 분야

03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동향

04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 및 관련 이슈

05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방향과 전망

SECTION02 모바일 클라우드 구성요소

01 모바일 클라우드 구조

02 모바일 클라우드 구성

03 모바일 클라우드 관련 기술

04 모바일 클라우드 구축 사례

PART 02 모바일 서비스 보안

SECTION03 모바일 서비스

01 통계로 알아보는 모바일 서비스

02 대표적인 모바일 서비스 : 모바일 뱅킹

SECTION04 모바일 서비스 보안

01 모바일 백신의 이해

02 스미싱 방지 솔루션

03 앱 위·변조 방지 솔루션

04 모바일 기기 관리(MDM)

SECTION05 모바일 서비스 보안 위협

01 안드로이드 앱 분석

02 통계로 알아보는 모바일 서비스 보안 위협

03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04 악성 앱의 변화

05 모바일 서비스 보안 전망

PART 03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SECTION06 클라우드 서비스

01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

02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

03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04 KT의 클라우드 서비스 ucloud biz

SECTION07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위협

01 CSA에서 발표한 9가지 핵심 위협

02 가상화 환경의 위협

SECTION08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01 공용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보안 및 사생활 가이드라인

02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기법

PART 04 모바일 클라우드 보안

SECTION09 모바일 클라우드 보안 위협

01 원인 및 관련 이슈 분석

02 구성 요서별 취약점

03 공격 유형 및 사례 분석

SECTION10 모바일 클라우드 보안 강화

01 보안 강화 필요성

02 보안 강화 방안

03 보안 강화 프레임워크 사례

04 향후 발전 방향

김홍근

현)한국인터넷진흥원 수석연구위원

한국전산원 전산망안전보안센터장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팀장, 단장, 연구위원

김형종

현)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부교수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수석연구원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CyLab 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전기전자 컴퓨터공학 박사

나연묵

현)단국대학교 응용컴퓨터공학과 교수

현)한국정보과학회 부회장

현)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수석부회장

한국정보과학회 데이터베이스소사이어티 회장 역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식경제 R&D 차세대 컴퓨팅 PD 역임

민홍

현)호서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부 교수

현)한국정보처리학회 이사

Northwestern University postdoc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공학박사

이호웅

현)(주)안랩 소프트웨어개발실 실장

현)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강사

현)단국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강사

(주)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 센터장

인하대학교 전자계산공학 석사


SDN 구현을 위한 알기쉬운 OpenFlow

클라우드 시대의 네트워크 제어 기술 


OpenCV는 영상 처리 및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사용되는 가장 강력한 라이브러리이다. 컴퓨터 비전은 컴퓨터로 하여금 사진 또는 동영상에서 특정 객체의 위치와 자세를 찾아내거나 장면을 인식하도록 만드는 작업으로, OpenCV를 사용하면 좀 더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최근에는 딥러닝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진을 편집하고, CCTV 화면에서 범죄자를 찾아내고, 손글씨를 컴퓨터로 인식하는 등 컴퓨터 비전의 활용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OpenCV를 공부하며 얻은 지식과 노하우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책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파이썬 언어를 기반으로 기초적인 영상 출력에서부터 영상 합성과 블렌딩, 컨볼루션 연산을 이용한 영상 필터, 객체 인식과 추적 그리고 머신러닝까지 OpenCV의 주요한 부분을 대부분 다룬다. 다소 어렵고 딱딱한 배경 이론도 중학교 수학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설명한다. 특히 각 장의 마지막에 있는 주제별 워크숍은 공부한 내용을 스스로 만들어 보면서 정리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실무에 참고하거나 활용할 만한 수준의 프로젝트로도 손색이 없다.

게임, OpenGL, OpenGL ES 주제에 대해 프로그래밍 매뉴얼과 유사한 책들은 국내 서점에 넘쳐나지만, 고급 프로그래밍에 필수적인 수학적인 지식과 기초 이론을 제공하는 책을 발견하기는 어렵다. 벡터와 행렬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라면 자신의 개발 경험을 이론과 결합하는 기회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의 강점 중 하나는 공들여 제작한 빼어난 품질의 그림에 있다. 이 중 상당수는 실제 렌더링 과정을 거쳐 제작되었는데, 독자들은 이를 통해 실시간 그래픽스의 핵심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3차원 그래픽스를 강의하다보면 조금 어려운 수학적 이론 및 기술적 난이도 높은 내용을 어쩔 수 없이 다뤄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들은 ‘노트’라고 이름 붙여진 별도의 상자에 혹은 별표(*)를 붙인 별도의 절에 기술하여 이를 건너뛰어도 책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하였다. 이 책의 이러한 구조적 특징은 난이도 높은 내용을 학습하고자 하는 독자와 이에 대한 이해 없이 실시간 그래픽스의 큰 흐름을 알고자 하는 독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쉬운 “디지털 영상처리”에 관한 책이다. 입문자들을 위해 각종 영상 알고리즘에 대한 내용을 최대한 쉽게,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어려운 수식과 설명은 NO! 영상처리의 핵심 내용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다. 그리고 독자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예제를 엄선했고, 실습을 통해 프로그래밍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영상처리 알고리즘의 표준 라이브러리인 OpenCV 최신판으로 프로그램을 제시했고, 프로그래밍 언어로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C++를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기초적인 기계 학습 이론과 딥러닝 이론을 소개했다.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 이후 한국에서도 AI가 큰 관심을 받게 되었다. 상상을 뛰어넘는 알파고의 실력을 보고 사람들은 공상과학 영화에서 보던 ‘컴퓨터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이미 도래한 게 아니냐고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컴퓨터는 어떻게 어렵고 복잡한 일들을 쉽게 해내는 걸까? 컴퓨터는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걸까? 우리는 흔히 컴퓨터를 매우 복잡한 기계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책은 컴퓨터가 실은 간단한 부품을 차곡차곡 쌓아 올려 만든 단순한 기계이며, 이러한 부품들이 상호 작용하는 방법을 이해하면 컴퓨터의 동작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독자들은 스위치를 껐다 켰다 하는 원리를 바탕으로 가장 기초적인 부품인 논리 게이트를 만들고, 이것들을 연결해서 복잡한 연산을 수행하는 컴퓨터를 만드는 과정을 다이어그램을 따라가며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다. 컴퓨터 본체 속 램과 CPU도 결국 논리 게이트를 엄청나게 많이 연결해서 만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완성된 하드웨어에서 코드가 어떻게 실행되는지도 배울 수 있다.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이면 블랙박스 같던 컴퓨터의 동작 원리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